반응형 갤러리1 지긋 지긋한 장마~ 날 밝아서 사진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 ㅠ.ㅠ 장마전선이 기습적으로 비를 내리고 내리고 해서 영~ 사진을 찍으러 나가 껄그럽게 만드네요~ 그저 찔끔 찔끔 거리게 만드는 이놈의 장마!! 빨리 날이 개어서 사진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코닥 컬러플러스 200 + 하이매틱 E 2호선 건대입구역 승강장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손님 없는 빈택시들이 손님을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지가 않은지 택시를 내려 차량을 점검하는 기사님도 보이네요. 어디 손님 없나~? 요즘은 공공장소에서 카메라 들어 찍기가 좀 눈치가 보입니다. 요상하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거등요 ㅎㅎ ^^; 하지만 그래도 꾿꾿하게 찍습니다~ 그나저나 이놈의 열차는 왜이렇게 안오는거양~! 주섬주섬 걷다가 지하철 역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아주 조그만한 역사에 마치 시골 완행열차나 왔다 갓다 할법한.. 2009.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