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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4

서울숲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서울숲을 다녀 왔답니다. 사실 서울숲을 재미있게 보고와야지 하고 작정하고 간것이 아니다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 SR-T101 녀석이 30년이 되가다보니 노출계바늘이 까딱까딱 하기는 합니다만 찍기만 하면 어두운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된 사진을 얻기위해 테스트겸 나간 곳이 집에서 아주 가까운 서울숲에 나갔습니다. 아주 저렴한 필름 페르츠 프리메라 200 과 SR-T101 그리고 반 뇌출계로 간단히 스캐치해본 서울 숲, 애초에 가족공원 및 시민산책로 등으로 디자인 됬는지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사진찍고 산책하고 운동하기 좋은 곳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 2009. 8. 2.
필름 저렴한곳!! 서울이라면 이곳에 가보세요! 삼성사 저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카메라를 많이 쓰게 됬는데요. 한 6개월 전 까지는 DSLR을 많이 사용 했습니다만 뭔가 2%부족한 기분때문에 과거 쓰던 필름 카메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처럼 쨍한 맛은 조금 부족하지만 뭔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필름은 그 부족함을 채워주는 듯합니다 ^^ 그러나 필름 카메라의 최고의 단점은 역시 필름이겠죠 ^^;;; 요즘은 가격이 더욱 올라서 필름 한통 가격이 후덜덜 하답니다. 게다가 현상이다 뭐다 유지비 하면 꾀나 많은 돈이 나가게 되는데요. 조금이라도 필름값을 아끼려고 하다보니 저렴한 필름 판매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판매점에서도 가끔 구입을 했지만, 오히려 저렴하다는 인터넷 판매점보다 저렴한 것 같아서 소개 해봅니다. 이곳 위치.. 2009. 7. 7.
나의 추억기록 기계 no.1 SRT101 한창을 DSLR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필름으로 카메라로 귀환, 예전에 사용했던 미놀타X-300이 구하고 싶었지만 전과 같지 않게 과거 기계식 카메라도 이제는 물건 구하기가 제법 어려워진 것 같다. 찾는 사람도 적어지고 파는 사람도 적어져서 요즘은 렌즈도 카메라도 구하기 많이 어려워진 것 같다. 이녀석은 완전 기계식이라 베터리 같은 것이 없어도 촬영이 가능한 녀석이다. 하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그저 노출계를 위한 것일뿐 카메라 작동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튼튼한 몸뚱아리는 신뢰감이 드는 그런 녀석이다. 올해 잘지내봅시다~ ^^ 2009. 5. 21.
디지털시대 아날로그로 회귀하다. 한창 사진을 찍을때 DSLR은 동경의 대상이였습니다. 어찌나 사고 싶던지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DSLR을 구입하고 사진을 찍고 또 그것이 일이 되어서 돈도 좀 벌었습니다만, 각종 고가의 DSLR을 쓰다 어느새 사진에 불감증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고 장비를 모두 처분 처음 사진을 찍을때로 돌아가 내 사진을 찍어보고자 예전에 쓰던 구닥다리 필름카메라를 꺼내보았습니다. 서랍을 열어보니 1~2년전 찍어놓고 현상을 하지 않은 필름이 있어 현상을 해봤답니다. 너무 오랜시간 현상을 안했어서 그런지 필름상태가 좋지 않네요. 다시금 필름을 장전하고 나가기 전까지는 요 사진으로 예전에 기분을 느껴보고자 스캔을 해 보았습니다. 200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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