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루1 오래간만에 산보 '아차산' 군대 다녀오고서 몇일 동안 몸관리 한다고 뻔질나게 올라 다녔던 '아차산' 시간이 지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다보니 조만간 가볼일이 없어지더군요. 오랜만에 시간여유가 생겨서 '아차산'에 산보를 가게 됬습니다. '아차산' 하면 바보온달이 바로 생각나는 그런 산입니다. 그다지 높지도 험하지도 않은 산입니다만 고려시대에 유적이 많이 있고 당시 보루등이 많이 있죠. 오랜만에 가본 '아차산'에는 예전과는 달리 여러가지 시설을 확충해서 한결 등산로라기보다 산책로라는 느낌이 만이 들게 바뀌었더군요. 산 초입부터 많은 모습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아차산'이 원래 물이 많지 않은 산인데 물이 고일 수 있도록 인공 계곡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 옆으로는 산책하기 알맞도록 길도 시멘트를 발라서 잘 닦아 놯습니다. 아름답게.. 2009.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