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찍자2 나의 추억기록 기계 no.1 SRT101 한창을 DSLR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필름으로 카메라로 귀환, 예전에 사용했던 미놀타X-300이 구하고 싶었지만 전과 같지 않게 과거 기계식 카메라도 이제는 물건 구하기가 제법 어려워진 것 같다. 찾는 사람도 적어지고 파는 사람도 적어져서 요즘은 렌즈도 카메라도 구하기 많이 어려워진 것 같다. 이녀석은 완전 기계식이라 베터리 같은 것이 없어도 촬영이 가능한 녀석이다. 하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그저 노출계를 위한 것일뿐 카메라 작동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튼튼한 몸뚱아리는 신뢰감이 드는 그런 녀석이다. 올해 잘지내봅시다~ ^^ 2009. 5. 21. 디지털시대 아날로그로 회귀하다. 한창 사진을 찍을때 DSLR은 동경의 대상이였습니다. 어찌나 사고 싶던지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DSLR을 구입하고 사진을 찍고 또 그것이 일이 되어서 돈도 좀 벌었습니다만, 각종 고가의 DSLR을 쓰다 어느새 사진에 불감증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고 장비를 모두 처분 처음 사진을 찍을때로 돌아가 내 사진을 찍어보고자 예전에 쓰던 구닥다리 필름카메라를 꺼내보았습니다. 서랍을 열어보니 1~2년전 찍어놓고 현상을 하지 않은 필름이 있어 현상을 해봤답니다. 너무 오랜시간 현상을 안했어서 그런지 필름상태가 좋지 않네요. 다시금 필름을 장전하고 나가기 전까지는 요 사진으로 예전에 기분을 느껴보고자 스캔을 해 보았습니다. 2009.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