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RT-1012 서울숲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서울숲을 다녀 왔답니다. 사실 서울숲을 재미있게 보고와야지 하고 작정하고 간것이 아니다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 SR-T101 녀석이 30년이 되가다보니 노출계바늘이 까딱까딱 하기는 합니다만 찍기만 하면 어두운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된 사진을 얻기위해 테스트겸 나간 곳이 집에서 아주 가까운 서울숲에 나갔습니다. 아주 저렴한 필름 페르츠 프리메라 200 과 SR-T101 그리고 반 뇌출계로 간단히 스캐치해본 서울 숲, 애초에 가족공원 및 시민산책로 등으로 디자인 됬는지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사진찍고 산책하고 운동하기 좋은 곳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 2009. 8. 2. 나의 추억기록 기계 no.1 SRT101 한창을 DSLR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필름으로 카메라로 귀환, 예전에 사용했던 미놀타X-300이 구하고 싶었지만 전과 같지 않게 과거 기계식 카메라도 이제는 물건 구하기가 제법 어려워진 것 같다. 찾는 사람도 적어지고 파는 사람도 적어져서 요즘은 렌즈도 카메라도 구하기 많이 어려워진 것 같다. 이녀석은 완전 기계식이라 베터리 같은 것이 없어도 촬영이 가능한 녀석이다. 하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그저 노출계를 위한 것일뿐 카메라 작동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지만, 튼튼한 몸뚱아리는 신뢰감이 드는 그런 녀석이다. 올해 잘지내봅시다~ ^^ 2009.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