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변변찮네 -_-;1 새해 첫 눈과 함께 어린이 대공원을 다녀오다. 요즘에 공부하랴 뭐하랴 좋아하는 사진도 찍으러 다니지 못했군요. 답답해서 속이 타고 있는데 마침 새해 초 부터 함박눈이 내려주었습니다. 눈도오고 기념 겸사겸사 해서 동내 근처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에 나가봤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이 이제는 무료입장으로 바뀌게 되면서 내부 시설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과천 어린이 대공원이나 에버랜드 처럼 규모가 크거나 롯대월드 처럼 많은 놀이기구 같은 것이 있지는 않지만 무료 입장인데다 좋은 산책로까지 제공해주고 있어 이 근방 주민들에게는 좋은 아침운동 장소 및 산책로로.. 그리고 주말에는 다양해진 행사로 많은 방문객들과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답니다.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어볼려고 했는데 막상 나가니까 생각보다 추워서 쉽지가 않더군요 ^^;;; 팔팔한 20대가 끝나가.. 2010.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