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름사진3 서울숲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서울숲을 다녀 왔답니다. 사실 서울숲을 재미있게 보고와야지 하고 작정하고 간것이 아니다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 SR-T101 녀석이 30년이 되가다보니 노출계바늘이 까딱까딱 하기는 합니다만 찍기만 하면 어두운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된 사진을 얻기위해 테스트겸 나간 곳이 집에서 아주 가까운 서울숲에 나갔습니다. 아주 저렴한 필름 페르츠 프리메라 200 과 SR-T101 그리고 반 뇌출계로 간단히 스캐치해본 서울 숲, 애초에 가족공원 및 시민산책로 등으로 디자인 됬는지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사진찍고 산책하고 운동하기 좋은 곳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 2009. 8. 2.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우리의 문화유산 '창덕궁'에 가다 (1) http://www.cdg.go.kr/main/main.htm 7월 21일 오랜만에 날씨가 개었죠. 어디든지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사진을 찍고 싶다는 욕망에 (잘찍지도 못하면서 -_-) 카메라를 어께에 들쳐매고 종묘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미리 알아보고 나가지를 않아서 결국 종묘에서 퇴짜를 (종묘는 현재 유지보수로 출입이 불가합니다) 먹었습니다. 어렵게 시간을 내서 나왔는데 이렇게 발길을 돌려여 하는 것인가 하며 터덕 터덕 길을 걸었답니다. 종묘 왼편으로 작은 골목으로 따라 걸어가며 에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걷다 걷다 어느새 창덕궁 앞을 지나게 되었답니다. 엉? 창덕궁이네~ 하고 그냥스쳐 지나갈려는 찰나!! 이제 입장합니다~ 라는 소리!! (창덕궁은 매주 목요일을 제.. 2009. 7. 25. 지긋 지긋한 장마~ 날 밝아서 사진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 ㅠ.ㅠ 장마전선이 기습적으로 비를 내리고 내리고 해서 영~ 사진을 찍으러 나가 껄그럽게 만드네요~ 그저 찔끔 찔끔 거리게 만드는 이놈의 장마!! 빨리 날이 개어서 사진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코닥 컬러플러스 200 + 하이매틱 E 2호선 건대입구역 승강장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손님 없는 빈택시들이 손님을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지가 않은지 택시를 내려 차량을 점검하는 기사님도 보이네요. 어디 손님 없나~? 요즘은 공공장소에서 카메라 들어 찍기가 좀 눈치가 보입니다. 요상하게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거등요 ㅎㅎ ^^; 하지만 그래도 꾿꾿하게 찍습니다~ 그나저나 이놈의 열차는 왜이렇게 안오는거양~! 주섬주섬 걷다가 지하철 역이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아주 조그만한 역사에 마치 시골 완행열차나 왔다 갓다 할법한.. 2009.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