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스타가 열리는 때가 되면 가장 말많고 탈많은 이야기 바로 지스타의 꽃 걸스타들의 이야기 입니다.
게임이라는 특성상 미성년 학생들도 많이 관람을 오는 곳인데 이곳에서 수많은 걸스타들이 매혹적인
자태가 청소년들에 않좋은 영향을 준다고 아주 말이 많았죠. 그래서 이번 지스타에서는 아예 그런부분을
근절하겠다고 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보니 역시나 걸스타들은 건재 하더군요 @_@;;
이제는 박람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_@; 이번 글은 거의 부록과 같은
포스팅이군요. 혹시라도 이런 종류의 포스팅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가볍게 스킵해주시는 센스를 부탁
드립니다.
제일 처음으로 블리자드의 걸스타들입니다. 상당히 많은 숫자의 걸스타들을 동원해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제가 개인적으로 좀 놀랐던 곳인데.. 넥슨의 부스 앞인데요.. 넥슨은 아동 게임도 많이 제작 하는 걸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부스걸이 이렇게 많다니요. ^^;; 뭐 싫다는 건 아닙니다.. ㅡㅡ;;
역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아무럼요.. 설마 걸스타 보고 부스로 모이겠습니까 ^^;
넥슨 앞에 계시던 이 두분 상당히 힘들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나오셔서 모델하시
걸스타 분들 피곤함이 장난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취하려면
보통 근성으로는 힘들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아.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게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볍게 한장 찍었습니다만
자체 심의 했습니다 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각 회사의 게임 컨셉에 맞게 코스프레를 하고 나와서 게임을 홍보하는 것을 더욱
좋게 생각합니다.
뭐랄까요.. 여러 의미에서 승리의 위메이드 였습니다. 엄청난 북새통이였죠.. 암튼.. 승리의 위메이드 ㅡㅡ;
네.. 그리고 YD 온라인 이곳도 조용하 많은 사람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_@; 상당히 줄이 길었습니다 @_@;
네..그리고 저는 걸스타 분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뭐랄까... 열심히 찍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 비해
이제 제 얼굴도 그리 단단하지 못한 것 같더군요.. 뭔가 미안함과 민망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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