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도밖에 안되는 가까운 거리여서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관광지에서 택시를 타면 메다기를
않끝고 그냥 돈을 불러 재껴서 택시타기가 꺼렸는데, 요즘은 정직하게 다 메다기를 끝어서 이제 관광지에서
도 택시를 탈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뭐 어찌됬던간~ Bexco를 도착해보니 역시 바다가 있는
도시라 그런지 건물의 디자인이 마치 배를 연상하게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큰 규모의 행사장
에 또 한번 이번 지스타의 규모가 많이 보강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 몰려서 발딛기가 어려울 정도(과장) ^^ 되었습니다.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였죠. 게다가 당시
듣기로는 이전의 지스타처럼 부스걸의 노출이나 이런 것들도 철저하게 제한을 해서 이전처럼 걸스타가
되지 않도록 했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많이 됬습니다. 그런데 @_@;; 막상 들어가보니 부스걸의 노출은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ㅡㅡ;; 뭐 좌우지간 지스타가 간만에 활력을 찾은 느낌이라 좋은 기분을 느꼇
습니다.
주로 많이 있더군요. 한가지 놀란점은 예전에는 학교 부스들이 이렇게 많고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던 것 같
았는데 상당히 많고 또 그 규모다 게임회사 만큼 되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있던곳이 우리 학교와 호서대 정도 였던걸로 기억되는 군요. 왼지 반가웠습니다..
과 나름 차별성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때 Ez2DJ라는 게임으로 전국구 랭킹까지 올랐었다고 하더군요 @_@;;
부분이 좀 맘에 안든다고 하더군요.. 뭐 사실 저는 리듬게임에 대해 잘 몰라서 ㅡㅡ;;
게임 취향을 어찌그리 잘 아는지 이날도 역시 블리자드 인기가 최강이였습니다. 배틀쿠르져 형태로 초대형
부스를 만들고 스타크래프트2 시연을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시연을 잠시 쉴때는 부스걸을 내보내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집중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행사때 부스 기획을 어떤 분이 하셨는지
몰라도 참.. 기획 잘하신 것 같습니다.
해서 대대적으로 부스를 차린 것 같습니디만... 블리자드의 견재가 너무 강력하더군요.. 블리자드가 계속
해서 이벤트를 하는통에 한게임이 생각보다 주목을 받기는 어려운 위치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습니다. 다른 곳 보다 이곳에 사람이 가장 많은 것 같더군요 ^^;; 아마도 무료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게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점심쯤 되니까 이곳은 그야말로 발 딛을 틈도 안보이더군요 ^^
게임 업체는 국내 업체들과 공동개발을 할 생각들이 없었다고 하는데 피망이 최초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해외 업체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공동 개발 및 사업적인 여러 부분에 많은 물꼬가 트였다고
하더군요.
GTA같은 폭력성이 짙은 게임이 공개 전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의 특이점중에 하나라는데
폭력성이 있는 컨텐츠에 상당히 관대한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반면에 선정성 부분에는 상당히 엄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날 특이한 광경도 볼 수 있었는데.. 블레이드앤 소울이나 한게임에서 발표한 테라?
같은 경우에는 눈에 잘띄의는 곳이 아닌 특정한 공간에 들어가서 시연이나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
니다..
항상 성공만 한 것은 아닙니다. 알개 모르게 퍼플리싱도 했다가 말아먹기도 하고, 사실 여러가지 고초도
많이 있었죠. 요즘은 아이온 덕분에 많은 돈도 벌고 해외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더군요. 좋은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
다던지 그런 것들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듣기로는 위메이드가 해외로 회사가 팔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세련되 지고 멋져졌다는 것. 그리고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스에 많은 중고생 학생들이 와서 학교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는 모습이 참으로 흐믓~ 했습니다 ^^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굼하더군요 +_+
몇몇 회사들의 향연이랄까요? 작은 회사들은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박람회 특성상
사람들이 몰리고 몰리는 곳이 항상 눈에 띄니까요. 하지만 이번 박람회 특이한점 몇가지가 있었는데...
는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는 것 -_-;; 흠..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않좋은 것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게임 박람회에서 좀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응형
'야매 일상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자 모터스포츠 출시!! (3) | 2023.10.14 |
---|---|
DOTA? 카오스? 원조가 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 (25) | 2009.12.27 |
2009지스타를 다녀오다(3)<부록:지스타의 걸스타들> (1) | 2009.12.18 |
2009지스타를 다녀오다(1) <부산에 도착, 동백섬에 들르다.> (1) | 2009.12.13 |
국산 온라인 RPG C9 : 색다른 RPG를 선보인다. (0) | 2009.08.20 |